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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석사 한영해양플랜트과정 1기 박세윤 #2학기


아침 일찍 학교 도서관에 가면 개인실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루 종일 공부하고, 점심때는 싸갔던 도시락 먹고, 인터넷으로 딴짓도 하고 했던 곳입니다. (사진 속에 제 도시락 통이 보이네요. 아마도 아침에 만든 제육덮밥이 들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영국 생활을 마치며 제일 아쉬웠던 것은 조금 더 시간을 쪼개어 더 많은 곳을 여행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동네 펍이라도 가서 시간을 보낼 것을,,, 제일 의미 없이 보낸 시간처럼 느껴지는 것은 집에서 혼자 한국 예능 보며 보냈던 시간입니다.

'잠은 죽어서 자면 되는 거지' 라는 식의 진부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유학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하고 먹기도 열심히 먹으세요. (연애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대신 1년 석사 기간은 정말 빨리 간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영국에서의 시간은 한국에서 할 수 없을 그런 일들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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